[동영상] 플러스82엘앤씨, 뉴욕 타투스티커 브랜드 태틀리 론칭… 국내 유통 본격화
플러스82엘앤씨(대표 배재호 http://plus82project.com )가 성수동 호스팅하우스에서 뉴욕 브루클린의 타투 스티커 브랜드 ‘태틀리(TATTLY)’의 론칭 쇼케이스를 마치고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타투 스티커 브랜드인 ‘태틀리( http://tattly.com )'는 2011년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회사로 글로벌한 아티스트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스티커를 제작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1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아티스트들에게 지급했을 정도로 각광받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론칭 쇼케이스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태틀리’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루클린 감성을 재현한 파티를 열어 늦은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타투 문화를 즐겼다.
플러스82엘앤씨는 국내 타투 문화가 점점 성숙해지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선입견이 많이 줄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타투스티커가 누구나 일상속에서 작은 위트를 더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러스82엘앤씨는 ‘태틀리’ 외에도 라이플 페이퍼, 크래프트디자인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태틀리’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구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계획이며 27~28일 진행되는 ‘스타일쉐어’ 마켓 페스트와, 문구 박람회(SISO 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플러스82엘앤씨는 2015년 설립되어 문구, 리빙, 인테리어 소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의 제조와 유통을 하고 있다. 미국의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인 라이플 페이퍼와 타투 스티커 브랜드 태틀리의 한국 디스트리뷰터로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10여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국내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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