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Q18 실적 코멘트- 신영 박세라
> 1분기 깜짝 실적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5.0%, 545.2% 증가한 3조 1,073억원, 3,804억원을 기록
- 해외 라빅2 프로젝트에서 진행되었던 클레임이 인정되면서 1,1억달러가 환입되었고, 기타 현장에서도 환입이 발생하여 1,800억원의 일회성 요인이 발생
> 건설업 전반에 부는 실적과 수주의 앙상블
- 이번 GS건설의 실적 서프라이즈는, 건설업에 해외 추가 손실의 불확실성은 제거해주고 환입에 따른 이익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임
- 2018년은 2013년부터 이어져왔던 해외저가수주의 늪에서 벗어나, 신규 수주와 함께 턴어라운드 되는 원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실적과 수주 모두 정상궤도를 찾아가는 건설업에 대해 관심 가져야 할 시기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절차를 준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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