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성장 중인 NBA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체브랜드 보유
- 한세엠케이는 1995년 설립된 회사로 2016년 한세실업으로 최대주주 변경, 자회사로 편입
- 브랜드 의류 도소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체브랜드는 TBJ 등, 라이선스 브랜드는 NBA, LPGA 보유
- 2018년 상반기 누계 기준 브랜드별 국내 매출 비중은 TBJ 29%, 버커루 27%, NBA 23% 등
- 동기간 국내/중국 법인 매출 비중은 국내 사업 77%, 중국 법인 23%로 구성
2. 투자포인트: 중국 채널 확대 및 국내 사업 턴어라운드
① 중국 법인 채널 확대 본격화를 통한 실적 고성장
- 2선 도시 위주 채널 확대, 그리고 2019년부터 대리상 영업 본격화를 통해 오프라인 매출 큰 폭의 성장 기대
- 또한, 최근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단독입점을 통해 매출 증가 및 광군제 효과 본격화될 전망
② 국내 사업 턴어라운드 전망
- 올해 상반기 국내 사업은 1분기 고단가 제품군인 롱패딩의 수량 부족 이슈로 대부분 브랜드 동반 부진
- 하지만, 유통망 및 브랜드 경쟁력 확대, 그리고 롱패딩 이슈 해소 통한 향후 국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3. 2019년 영업이익 95억원 추정, 실적 정상화 전망
-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339억원(YoY +1.5%), 55억원(YoY -41.8%) 추정
- 이익 감소는 1분기 롱패딩 재고 부족에 따른 국내 브랜드 매출 부진, LPGA 브랜드 고정비 부담 지속에 기인
- 하지만, 2019년부터는 국내 기저효과 및 중국 시장에서의 대리점 등 채널 확대 기인한 실적 고성장 전망
- 참고로, LPGA 브랜드는 유통망 확대 및 여성 골프 인구 공략 강화에 힘입어 2019년 영업이익 BEP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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