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흐름 및 주요수급
- 주간주가 : 인터넷게임업종은 시장 대비 1.3% 하회했음. 커버리지 기준으로는 시장 대비 0.8% 상회했음. Top Picks인 컴투스, 더블유게임즈의 상대수익률은 각각 7.2%, 9.1%를 기록
- 기관매수 : 넷마블(420,434주), 컴투스(53,658주)
- 기관매도 : 네이버(59,264주), 카카오(179,111주)
- 외인매수 : 더블유게임즈(45,492주)
- 외인매도 : 카카오(148,134주), 넷마블(409,280주)
□ 시장동향 :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 섹터 전반적으로 두드러진 모멘텀 부재에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주가는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임
- 4분기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확실하고,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컴투스와 더블유게임즈의 주가흐름 양호
- 네이버는 금융서비스 진출에 대한 시장의 반응 우호적인 수준, 다만 실적과 모바일 홈페이지 개편에 대한 우려 상존
- 금주 관전포인트는 10일(수) 개최될 네이버의 ‘Connect 2019’ 행사가 될 것, 홈페이지 개편을 포함해 향후 서비스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펀더멘털개선의 변수가 될 전망
- 컴투스의 신작 ‘스카이랜더스’ 관련 일정발표여부도 주가의 스윙팩터가 될 것, 10월 서비스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금주 중 일정발표가능성 높아 보임
-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와 관련해서는 ‘연내출시’라는 원론적인 답변에 변화 없음, 아직까지 출시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은 없는 상태
□ 이슈 : 엔씨소프트, 대단한 “리니지M”, 신규서버 증설 및 직업 추가 1주일 성과 긍정적
- 9월 28일 신규서버 ‘라스타바드’(1~10서버) 증설 및 신규직업 ‘투사’ 오픈
- 1주일이 경과한 현재에도 전서버 ‘혼잡’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1, 10서버는 아직도 대기열이 있을 정도로 흥행중
- 신서버 유저의 상당부분은 Internal Cannibalization(서버이동)에 의한 유입인 것으로 보이나, 복귀유저도 상당한 듯
- 신규서버를 위한 다양한 신규패키지 상품 판매를 통한 매출 증가 가능할 듯, 기존 유저들도 새로운 캐릭터를 위한 악세서리 및 장비아이템, 성장물약 등에 과금
- 결론적으로 3분말 ~ 4분기 “리니지M” 매출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되며, 2분기 일매출 기준 23억원 수준에서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 3분기 실적은 2분기 대만 성과보상이 제거되고, 2분기 온라인 “리니지1” 이벤트효과가 축소되며 매출감소가 예상되나, 2분기 성과급 반영분 제거 및 마케팅비용 감소 등 비용감소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
- 전반적으로 실적은 2019년 신규게임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리니지M”의 매출감소폭이 제한적이고, 4분기 “리니지” 온라인 20주년 기념 업데이트 등이 있어 큰 폭의 실적하락은 없을 것으로 기대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