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최민하] 미디어·광고 : 콘텐츠가 답이다 비중확대 (유지)

trueFriend2018.12.3 (월)
미디어·광고
콘텐츠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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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매체?다채널 시대 도래, 코드커팅 가속화로 미디어/콘텐츠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불러온 변화의 물결로, OTT 사업자간 입지를 넓히기 위해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콘텐츠 생태계의 헤게모니가 ‘플랫폼’에서 ‘콘텐츠’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콘텐스 수요가 늘고 있어 제작 역량과 캐파를 갖춘 콘텐츠 업체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정치적 갈등으로 막혔던 중국 사업도 재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어 다시 한번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줄 전망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을 top pick으로 제시하고, CJ ENM과 제이콘텐트리를 관심종목으로 추천합니다.
미디어/레저 l  최민하
mhchoi@truefriend.com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미디어 콘텐츠 소비 행태 변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 다매체/다채널 시대 도래, 코드 커팅(Cord-cutting: 유료방송을 해지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갈아타는 현상) 가속화로 미디어?콘텐츠의 소비 행태도 달라졌다. 오랜 시간 전통 매체가 장악해온 미디어 산업의 패권이 모바일 등 디지털 기기로 넘어간 가운데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급부상했다.

OTT 사업자간 치열한 경쟁은 콘텐츠 업체에 기회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사업자 넷플릭스가 두각을 나타내며 미디어 업계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왔다. 국내외 OTT는 시장 내 입지를 넓히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신규 가입자 유치와 재방문율 향상을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증가를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 있다. 콘텐츠 수요가 늘고 있어 경쟁력 있는 제작 역량과 캐파를 갖춘 콘텐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콘텐츠 생태계의 헤게모니가 ‘플랫폼’에서 ‘콘텐츠’로 이동하고 있다. 
콘텐츠 업종 top pick으로 스튜디오드래곤 제시
콘텐츠 업종 내에서 국내 1위 드라마 제작사로서 글로벌 OTT 사업자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확대 수혜와 해외 수익 증가 가능성이 큰 스튜디오드래곤(매수/TP 14만원)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콘텐츠와 플랫폼 경쟁력을 갖고 있는 CJ ENM(매수/TP 33.5만원)과 드라마 제작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제이콘텐트리(매수/TP 6,800원)를 관심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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