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백찬규 ] Global Headline 미중 무역협상에 미국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유럽의 주식시장 시황 및 주요 글로벌 이슈를 간략하게 정리해 데일리로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페이지는 시황 및 핵심 지표가 담겨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주가지수, 금리, 환율 등 주요 금융지표와 관련해 영업전 참고할 사항 등을 실었습니다. 세 번째 페이지는 업종별 미국 대표 기업의 주가 등락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글로벌전략 l 백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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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2,790.4(+30.2pt, +1.1%) / NASDAQ 7,441.5(+111.0pt, +1.5%)
-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90일간의 무역분쟁 휴전 협의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며 각각 1.1%, 1.5% 상승. S&P 500 기준 11개 업종 중 필수소비재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 페이스북(+0.3%), 아마존(+4.9%), 애플(+3.5%), 넷플릭스(+1.5%), 알파벳(+0.6%) 등 대형기술주인 FAANG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 국제유가는 무역분쟁의 완화 소식과 감산 기대감에 WTI 4.0%, 브렌트유 3.8% 상승. 캐나다 앨버타주에서는 파이프라인 병목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하루 생산량의 8.7%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고, 11월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10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GM(GM US), 중국이 미국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것이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1.3% 상승 - 마이크론(MU US), 미중 무역분쟁 완화에 중국 시장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은 동사 주가 3.8% 상승
EURO STOXX 50 3,215.0(+41.9pt, +1.3%)
- EURO STOXX 50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협상 소식에 1.3% 상승. 특히 독일 DAX지수가 2.5% 상승하며 강한 모습을 보임. 자동차 업종은 무역분쟁의 확대에 대한 우려 감소로 인해 다임러 4.5%, BMW 4.8%, 폭스바겐 2.2% 상승. 또한 글렌코어 3.7%, 앵글로 아메리칸 6.8% 상승으로 유럽의 원자재주들이 강세를 보임
NEWS
-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발표, 11월 미국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59.3(예상치 57.6, 이전치 57.7) -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발표, 11월 미국 ISM 제조업고용지수 58.4(예상치 56.5, 이전치 56.8) - 영국 Markit/CIPS 발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3.1(예상치 51.6, 이전치 51.1) - Markit Economics 발표, 11월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1.8(예상치 51.5, 이전치 51.5) - Markit Economics 발표, 11월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1.8(예상치 51.6, 이전치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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