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테르담항 3분기 LNG연료 판매 전분기 대비 약 2.5배 증가
- 유럽 최대 벙커링 항구에서의 선박연료 판매 실적은 앞으로의 선박연료 전망과 선주들의 선택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아주 분명한 지표
- 로테르담 항구의 3분기 LNG연료 판매량은 3,165톤으로 상반기 누적 판매량 2,026톤을 56.2% 상회
2. 옥탄가 높은 자동차 프리미엄 가솔린은 고황유 연료
- 가격이 더 높은 프리미엄 가솔린은 황 성분이 더 많은 고황유 연료
- 황이 더 많이 포함된 가솔린은 엔진 내부에서 연료 폭발을 일정하게 해주어 엔진내부를 보호하지만 더 많은 배기가스를 배출
3. 주요 항구에서는 석유연료 판매 감소되고 LNG투자 늘리기 시작
- 최대 벙커C유 주유소 싱가폴은 벙커유 판매량 감소 위험에도 2020년부터 개방형 스크러버 입항을 금지
-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메이저 항구에서는 떠오르고 있는 LNG연료 충전시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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