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백찬규] 글로벌전략 Weekly 주간전략 미리보기: 금리, 무역전쟁, 브렉시트 경계령
 | 2018.12.7 (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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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전략 Weekly는 주간 미국과 유럽 주식시장 동향을 정리하고 다음주 시장에 대해 미리 고민해보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자료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미국의 동향과 주간 전망, 다음으로 유럽의 동향과 주간 전망, 마지막으로 주요 이슈 및 이벤트 등을 정리한 파트입니다. 자료는 매주 금요일 발간할 예정이며, 한국인의 글로벌 전략 월보가 나오는 주간에는 발간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글로벌전략 l 백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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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동향: 장단기 금리차 축소, 무역협상 회의감에 선진국 하락세
S&P 500 지수는 2.3% 하락, EURO STOXX 50 지수는 4.0%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한 회의감이 커지며 투자심리를 제한했다. 또한, 미국채 2년물과 3년물 금리가 5년물 금리를 역전하는 현상이 발생하며 경기 침체 우려가 시장 하락을 견인했다.
주간 전망: 금리, 무역전쟁, 브렉시트 등의 이슈로 변동성 확대 예상
미국발 금리 경계감이 지속될 전망이다. 일시적 수급 요인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2-10 스프레드가 low-mid single bp 수준으로 좁혀질 경우 시장 충격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90일간의 미중 무역협상 기간 동안 글로벌 주식시장은 주요 인사의 발언 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에서는 11일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 협정문 표결을 앞두고 진통을 겪을 것이다. 또한, 14일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드라기 총재의 발언에도 주목해야 한다. 대내외변수로 인한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이슈 자료에서는 2018년 보호무역기조를 띤 국가들과 자유무역주의를 수호한 국가들의 경제 성적표를 살펴보았다. 2019년에는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기조가 심화될 시그널이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해 점검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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