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백찬규] Global Headline 연이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S&P 500 하락 마감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유럽의 주식시장 시황 및 주요 글로벌 이슈를 간략하게 정리해 데일리로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페이지는 시황 및 핵심 지표가 담겨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주가지수, 금리, 환율 등 주요 금융지표와 관련해 영업전 참고할 사항 등을 실었습니다. 세 번째 페이지는 업종별 미국 대표 기업의 주가 등락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글로벌전략 l 백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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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2,885.6(-16.0pt, -0.6%) / NASDAQ 7,788.5(-91.1pt, -1.2%)
-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추가 상승으로 인한 자금 이탈 우려로 유틸리티를 제외한 섹터 전체 하락 마감. 미국 10년물 채권금리는 4.6bp 상승한 3.23% 기록. 애플과 아마존 데이터센터 서버에 중국정부의 감시용으로 추정되는 마이크로칩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FAANG기업들은 일제히 하락.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9월 비농업부문고용자수 발표에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는 0.1% 하락한 95.6에 마감.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증산가능성을 내비치며 주간 국제 유가는 최근 상승 속도에 비해 제한적.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11월 4일부터 발효될 예정
- 페덱스(FDX US), Express Europe 사업부의 신 힐리 COO(최고운영책임자) 취임 3개월만에 사임 발표 - 페이스북(FB US), 사용자 계정삭제 대기 기간 14일에 30일로 확대, 변심으로 인해 계정을 유지할 경우 대비 EURO STOXX 50 3,345.5(-29.6pt, -0.9%)
- 유럽 주요국 주가지수는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마감. 무역분쟁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의 원자재 관련주들의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남. 덴마크의 단스케방크는 에스토니아 지사의 2,000억유로 돈세탁 스캔들과 관련하여 미국의 수사에 직면한 상태로 6.2% 하락
NEWS
- 미국 통계청 발표, 8월 무역수지 532억달러 적자(전월 500억달러 적자, 컨센서스 535억달러 적자)
- 미국 노동통계청 발표, 9월 비농업부문고용자수 134천명(전월 270천명, 컨센서스 185천명) - 미국 노동통계청 발표, 9월 실업률 3.7%(전월 3.9%, 컨센서스 3.8%), 1969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실업률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 중립금리(이론상의 이상적인 금리) 수준 이상으로 금리 인상 가능하다 연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준 총재, 긴축도 완화도 아닌 중립적 통화정책 추진 필요하다 연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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